다시 이 길을 걷게 되네요..
태그 : 사진, 서울, 청계천

10년의 세월을 떠돌다보니 제주도가 서서히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그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.

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. 보고 싶던 눈이 참 많이도 내렸습니다.

아주 사적일 수 없는 둘의 만남은 따뜻한 커피와 잘 어울립니다.
맛있는 커피가 생각이 나네요.

몇몇 곳이 아쉽긴 하지만 담엔 좀 더 괜찮은 의자를 만들 수 있겠지요.

정말 우연히 11월의 끝자락에 "5월의 꽃"을 발견했습니다.

걷는 것이 여행의 참맛이라던 친구의 말에 꽤 긴 거리를 걸어 오설록에 도착했습니다.
힘들게 도착한 그 곳에서 녹차밭을 발견한 것보다  더 기뻤던 것은 언덕 위, 앉을만한 적당한 높이의 바위를 발견한 것입니다.

우연히 마주치기란 참 힘들지만.. 그 우연이 찾아온다면.. 오래 지속될.. 그런 느낌..

바야흐로 귤의 시대입니다. >_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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